사생활과 멜로드라마
"공산주의 나라에서는 경찰이 사생활을 파괴하지만,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기자들이 사생활을 위협한다." "나는 내 삶을 멜로드라마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공산주의 나라에서는 경찰이 사생활을 파괴하지만,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기자들이 사생활을 위협한다." "나는 내 삶을 멜로드라마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세계대전이 광란의 춤을 추는 동안, 만일 1914년에 야스나야 폴랴나의 회색빛 형안을 지닌 노인이 눈을 활짝 뜨고 있었더라면, 전쟁은 감히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종종 생각했었다. 치기어린 생각이었을까? 아무튼 역사는 그렇게 흘러갔다. 그는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와 같은 사람을 원하지도 않았다. 유럽의 고삐는 풀려버려서 중심점 없이 흔들렸으며, 오늘날까지 그러하다. 메레지콥스키는 톨스토이를 ‘영혼의 투시자’ 도스토 옙스키와 구분하여 ‘육체의 위대한 투시자’라고 칭했다. 실제로 톨스토이 예술의 건강함은 탄탄한 구체성Leiblichkeit에 근거해 있다. 심리학이 있는 곳에는 역시 병리적인 것이 이미 존재한다. 모든 지대에 사는 인류가 근본적으로 깊이 숙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긴급하고도 ..
"사람은 흔히 몇 년씩 참고 굴복하며 가장 가혹한 체벌도 이겨 내지만 갑자기 어떤 사소하고 하찮은,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일에 폭발하는 법이다." - 도스토옙스키, 중에서 -
‘사람이 부유하지 못하면 매력적이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로맨스는 부자들의 특권이지 실직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가난한 사람은 실질적이고 단조롭게 살아가야 한다. 매력적인 것보다는 지속적인 수입이 있는 편이 더 낫다. 이런 것들이 현대 생활의 위대한 진리다.‘오스카 와일드, 〈모범적인 백만장자〉 중에서
"인간의 죽음이란 죽는 것을 누가 봤을 경우에만 의미를 갖는 것이어서, 역사를 통해서 뿌려진 1억의 시체라는 것은 상상 속의 한줄기 연기에 불과한 것이다." - 페스트> 중에서 -
“톨스토이에 따르면, 언론계는 지성의 사창가다.” - 알베르 카뮈, 3 중에서 -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책을 읽지 않는다. 하기야 영화관에도 거의 가지 않는다." - 미셸 우엘벡, 중에서 -
"나는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창작하는 사람, 크리에이티브한 의미에서 창작자이긴 하지만 예술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면, 예술가는 자신이 이 땅에 살고 있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